불과 4개월 전만해도 인터넷에서 돈을 벌 수 있다는 생각조차 못했었어요.
타카페에서 받은 채널 교육을 시작해서(채널도 한달간 열심히 글올렸었는데 판매로 수익을 창출하는 것 이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어서 세일즈와 직접적인 관계가 없는 전 좀 부담스러웠어요...) 좀 더 알고픈 마음에 그쪽에서 블로그 교육도 수강했었는데 인터넷에서 자료찾는 법이라던지 기타 도움은 받았지만 애드센스를 이용한 수익내기에 디테일한 교육은 아니었거든요..
블로그 교육이 있다는 공지글을 보고 기뻣는데 금액이 뜨~~아!!! 제 입장에서는 비싸더라구요. (물론 노하우라는게 하루아침에 생기는게 아닌걸 알기 때문에 교육료 자체는 인정하지만요.)
그러나 6개월 후에 수강료 뽑을(?-좀더 고급지게 쓰고 싶은데 단어가 잘ㅎㅎㅎ) 수 있다는 카페지기 All is well 알이즈웰님(이하 이즈웰님^^) 말씀이 진솔되게 들렸어요
(사실 인터넷으로 안좋은 일들도 있을 수 있는거니까 걱정이 된거지요..하지만 타카페에 올리신 글들이나 여기에 올린 글들을 보면서 가정적인 아빠이시고 진실한 분으로 인정~^^)
몇시간만에 결정을 내리고 이월 마지막 날 밤에 승인을 받아 교육자료를 읽기 시작했습니다.
인터넷 교육이 가능해? 싶었는데 지방에 사는 저에겐 올려진 자료를 읽는 것이 오히려 편했구요(이즈웰님 부산사시는 걸로 아는데 부산이었다면 언감생신 교육 꿈도 못 꾸고 속상한 마음만 컸을거예요)
두세시간동안 자료들을 읽어보며... 아 이런거였어?...간단하네...
싶었는데 막상 글을 포스팅하며...내가 키워드는 맞게 쓰는지 광고 위치는 제대로 된건지... 그러며 포스팅 중이네요..
당연히 지금도 헛점 투성이겠지만 교육의 힘을 믿는 일인이기에~~.
글 올리는 중간중간 계속 교육자료 다시 훑어보고, 관련 카페에서 정보글 찾아보며 이해하고..., 아뭏튼 좀 재미있어요...
어제는 네이버 검색하면서 키워드 잡는게 조금은 느낌이 오는거예요.. 그래서 1번 키워드(교육받으시면 1번이 무언지 아실수 있어요ㅎ 시크릿넘버같은거죠ㅎ) 몇개 뽑고.. (스스로 토닥토닥... 대견해서요ㅎㅎㅎ)
무언가 모를 뿌듯함에 블로그 교육 1주일차 후기를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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