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부터 시작한 운동...
시간 여유는 생겼으니까 건강한 몸이나 만들어 보자는 생각으로 다시 운동시작했어요~
월수금은 헬스장으로~
화목은 요가를 하자^^ 지금 계획입니다.
아... 오늘 운동하면서 보니 내몸에 살이 얼마나 많던지..ㅠㅠ
슬프구나 슬퍼
나의 워너비는 탄력있는 복근을 가진 몸매인데 말입니다.
엊그제 한 하체운동으로 허벅지는 불이 났지만 오늘도 열심히 운동 했어요.
자세를 배우느라 운동보다는 설명듣는 시간이 더 많았던듯 하지만요.. 나름 스트레칭, 워킹, 하체운동, 그리고 복근운동까지...
한때는 참으로 열심히 헬스에 관련된 책을 보곤 했는데요...
아무리 지식으로 무장하고 있어도 내몸을 움직이지 않으면 말짱 꽝이죠!!
다욧한다고 하루종일 소식했는데 지금 맥주를 한캔 했네요ㅠㅠ
카스라이트 칼로리는 몇인거지? 33% 칼로리 다운이라는 글은 보이는데 정작 몇칼로리인지가 안보이네요..술취한건가???
카스라이트는 100ml기준 27kcal이라네요.
한캔이 355ml니까 한캔 칼로리는 95.85칼로리네요..
생각보다 많지는 않지만 이 늦은 밤에,, 그것도 자기 전에 마셨다는게 문제죠.. ㅠㅠ
내일 식사량을 줄이겠어!! 다짐해 봅니다.
다이어트엔 유산소 운동이 중요하니까요~~~
아직은 러닝할 정도까진 안돼고... 달리기는 정말정말 싫어요.. 달려본것이 언제인지..ㅎ 학창시절에도 달리기는 싫었는데 크니 더더욱 달릴기회가 없어지네요
그래도 몸이 좀더 단련되면 러닝도 좀 해야겟죠..
운동인증샷 찰칵...
이론... 1분 워킹하고 사진찍다니..ㅠㅠ
속도도 3.6
5이상은 높이고 걸어요.. 운동 가르쳐주시는 언니 말씀이 자꾸자꾸 운동 방법을 바꾸는 것이 좋다고 하시네요.
속도도 조금씩 높이구요
오늘 무산소운동전에 유산소운동을 했으면 다음에는 무산소운동먼저하고 유산소 운동하기..
좀더 쉽게 말하면 걷기하다 근력운동하다 러닝하기
머 이런식으로요...
하체운동을 배워봤어요.. 흐미 내 허벅지..
저거 하느라 허벅지 근육이 후덜덜... 저 운동기구는 허벅지 안쪽 근육을 위한 운동이라는데 헬스초보인 저는 앞쪽 근육이 아파요...ㅠㅠ 처음이라 그렇다네요
이것도 허벅지 앞쪽 근육을 위한 운동이예요.
이외에 엎드려서 허벅지 뒷쪽 근육을 자극하는 기구운동도 하구요 복근운동도 했구요.. 덤벨을 이용한 옆구리 운동도 했어요.
기구운동할때는 호흡이 중요한데 힘을 줄때는(기구를 들어올릴때) 내쉬고 반대로 힘을 뺄때는 들이마쉬고..
숨쉬기가 제대로 되야 운동도 제대로 된다고 합니다.
같이 운동한 친구는 숨쉬기 하다가 운동횟수를 못세겠다고 까르르까르르..
기본 15번 3세트로 운동하라고 하시네요
한세트하고 일분간의 휴식.. 하지만 그 순간에도 스트레칭을 해주세요~~
기구운동후 스트레칭하고 몸을 뉘인 거꾸리...
거꾸리 효능은 잘 모르겠지만 물구나무서기가 혈액순환에 좋다는 말을 들은적이 있는듯 싶어서 열심히 하려구요. 다음에는 거꾸리 효능을 알아봐야겠어요
너무 웃긴건 수평인상태인데도 뒤로 넘어간듯한...거꾸로 1자로 기구를 만들면 얼굴에 피가 확 몰리는게 느껴져요..
발목 안전장치를 했지만 그래도 밑으로 뚝 떨어질까봐 살짝 경사를 줬네요
허벅지가 너무 아파 근육을 풀어주면 낫지않을까? 하는 추측성 생각으로 돌돌이도 열심 해주고...
그런 다음 바이브레이션 벨트도 열심히 해주고...
다이어트 운동 열심히 하고 왔어요.. 그래도 많이 부족하지만요...
다시 열심히 운동해서 배에 왕자도 만들고... 딴딴한 몸으로 거듭나고 파요... 체지방적은 몸으로요~
내일은 도서관에 가서 헬스관련 책을 좀 읽고 와야겠어요.
다음에는 운동기구이름도 우리몸의 근육도 더 많이 알아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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