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를 시작하고 나서 애드센스 수익을 알고 나서 하루에도 서너번은 애드센스 위젯을 보게 된다.
그나마 좀 줄어든게 서너번이지 처음 시작했을땐 애드센스 수익 나오는게 신기해 핸드폰을 켜면 먼저 수익창부터 봤던거 같다.
정해진 목표를 성취하려고 할때는 아예 애드센스 수익 위젯을 핸드폰 상단화면에 고정시키고 봤었는데 그건 못할짓 같아 위젯화면을 한 5페이지 쯤으로 치워버렸다.(카톡이든 문자든 그냥 네이버나 다음을 들어가려고 단어검색 카카오 스토리 등 수많은 이유로 시시각각 핸드폰을 펼치니까 자꾸 애드센스 수익이 먼저 눈에 들어와서뤼ㅠㅠ)
어쩔수 없는 사정 때문에 잠시 애드센스에 대한 마음을 비우고 있기는
★
하지만 그래도 지난주보다 떨어진 수익을 보는건 마음이 아프다.
매일매일 애드센스 수익이 오를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아무리 고수님들도 그럴수 없다는걸 이해했으면서도 애드센스 시작한지 얼마 안된 이 초보는 그날의 CPC와 수익에 가슴이 따끔거린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이상하게 월요일 화요일은 CPC가 높고 따라서 수익도 높다는걸 알았으니까~
그래서 다시 월요일이 시작된것이 위안이 되지만 마음을 내려놓았다고 하면서도 지난주 같은 요일 수익과 비교하는 자신을 보게 된다.
☆
엊그저께 오랫만에 명견만리를 시청했다.
지인에게서 꽤 많이 들었던 로봇에 의한 약사나 의사라는 직업의 퇴출,, 엄밀이 말하면 로봇에 의한 직업군의 퇴출이 점점 많아진다는 것... 옆사람에게 들었을때는 그냥 그런가보다 했었는데 정확한 데이터와 사례를 들어 설명하니 그 위험성이 피부로 확 와닿는다.
명견만리 시청소감은 따로 블로그에 올리고 싶은데 그건 좀 시간이 지난 후에 가능할것 같고.. 어쨋거나 그런 시대 속에 우리가 살고 있다.
그것은 비단 우리나라의 문제도 중국의 문제도 아닌 전세계의 문제라고 한다.
이런 현실속에서도 전세계의 그 누군가는 또다시 돈을 벌고 누군가는 돈을 없어 쩔쩔매겠지.. 몇년전까지만 해도 빈익빈 부익부 라는 현상이 대체 왜 일어날까 싶었는데 지금 보니 어쩔수 없는 세태라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그속에서 조금이나마 부익부의 부류에 끼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 의무감을 느낀다.
현재 작업만 마무리 되면 하고 싶은 일이 많다
경제에 대한 책들도 읽고 싶고 무엇보다도 미래학자들이 쓴 책들을 읽고 싶다. 미래학자들이 바라본 세상은 어떻게 말하고 있을까?
한살한살 나이를 먹어가면서, 더 열심히 살려고 더 잘 살려고 고분군투하면서 그래도 참 다행인것은 애드센스를 알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내가 그 일을 하면서 재미를 느낀다는 것이다.
천재도 그 일을 즐기는 자를 따라갈수는 없다고 하지 않았던가!
읽는사람이 있던 없든, 물론 애드센스 수익은 읽는 사람이 많아야 좋은거지만,, 내안에 담긴 무언가를 끄적이고 정리할수 있다는 사실이 참 좋다.
♣
'소소한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음 저품질 그누가 알았으랴~ (0) | 2015.08.13 |
---|---|
이케아 가구 딱 내스타일 (0) | 2015.08.12 |
메이뉴욕썬스틱 장점 단점 후기 (0) | 2015.06.16 |
터닝메카드 종류 중 우리아이가 원하는 것은? (0) | 2015.04.26 |
블로그 초보 블로그 하는법 (0) | 2015.04.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