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란스 효능과 아마란스먹는법

오늘은 아마란스 효능과 아마란스먹는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마란스는 영원히 시들지 않는 꽃이라는 뜻의 어원을 가진 말입니다.

  

 

 

 

 

남아메리카 안데스산맥의 고산지대에서 약 5000년 전부터 재배됐던 일년생 비름과 식물입니다. 꽃이 화려해 관상용으로 재배되거나 식용색소, 염료등에도 사용되지만 주로 곡물로서 아마란스의 종자를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전체 성분 중 약15~17%가 식물성 단백질로 구성된 고단백 식품으로서 인체를 구성하는데 필요한 필수 아미노산이 모두 함유되어 있어 슈퍼곡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아마란스는 식물성 단백질을 비롯해 체내 단백질, 칼슘의 흡수를 돕는 라이신과 항산화 및 혈당조절의 효능을 가진 식물성 스쿠알렌, 폴리페놀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해 '신이 내린 곡물'로 불리며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세계를 구할 작물이라고 극찬할 정도로 그 영양학적인 면에서 가치가 높은 건강식품입니다.

아마란스 효능으로는 불포화지방산과 식물성 스테롤이 많이 들어있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와 혈당을 낮춰 당뇨, 고혈압, 동맥경화 등 심혈관 질환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기능을 비롯해 노화 방지, 피부 미용, 면역력 증강 등이 뛰어납니다.

또한 칼슘·칼륨·인·철분 등의 무기질 등 다양한 영양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다른 곡물에 부족한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다는 것 역시 아마란스의 효능입니다.

쌀, 보리, 밀의 다른 곡물에 비해 나트륨, 탄수화물 함량이 낮고, 불용성 단백질인 글루텐이 거의 없어 다이어트 효과에도 훌륭하다고 합니다.

이러한 아마란스의 효능에 많은 분들이 아마란스 다이어트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요.

아마란스 씨앗을 밥에 넣어 함께 먹으면 혈당 감소 효과를 높일 수 있다하니 단시간의 다이어트로 생각할 것이 아니라 식습관 개선을 통한 자연스로운 몸매관리에 효과적이겠지요.

아마란스를 차로 만들어 마시면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더 커진다고 합니다.

샐러드 위에 부리거나 찌개에 넣어서도 섭취가 가능한데요 음식고유의 맛을 해치지 않고 건강까지 챙길수 있으니 일석 이조겠지요.

이러한 효능을 가진 아마란스는 건조하고 척박한 토양환경에서도 재배가 용이한데다 병충해도 적어 친환경으로 기르기 좋은 작물로 꼽히며 페루, 과테말라 등 남미에서 주로 생산되며, 인도, 중국에서도 일부 생산되었습니다.

하지만 현재 우리나라에서도 다양한 지역에서 재배 및 출하를 하고 있습니다.

강원도 평창에서는 아마란스 축제를 준비 중에 있다는 소식이 있답니다.

아마란스는 다양한 방법으로 먹을수 있습니다.

아마란스먹는법

뿌리를 제외한 줄기와 잎은 파종 후 1개월만 지나면 즙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밥을 비롯한 아마란스 무침, 새싹채소로 먹을수 있고 씨앗은 환이나 분말로 만들어 모든 음식과 시리얼 바등으로 먹을수 있고 입욕제로도 인기를 얻고 있답니다.

요즘은 신토불이 라는 말이 무색하게 전세계의 다양한 식품과 음식들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신토불이도 좋지만 다양한 식품들을 섭취함으로써 무병장수할수 있다면 더욱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아마란스 효능 아마란스먹는법 포스팅이 여러분의 건강한 식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