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구사이트 순위 나도 직구한번 해볼까?

 요즘 해외직구 정말 많이 하시는 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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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직구를 하면 국내에서 흔하지 않은 물건을 가졌다는 성취감과 국내에 있다하더라도 우리나라에서 구하는것보다 더 저렴하게 구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요.

하지만 넘의나라!! 말이라서 직구가 어렵게만 느껴지는 것도 사실입니다.

어떤 사이트를 보다 해외직구사이트 순위가 있길래 가져와 봤어요.

 

1위는 아이허브 직구사이트네요.

저도 아이허브를 가끔 이용하곤 하는데 우선은 한글이라는 점이 가장 큰 메리트로 다가오더라구요. 어느정도 외국어에 능숙하시니까 직구 사이트를 이용하시겠지만 본인이 사용해봤던 원래 알던 물건이 아니라면 후기도 봐야하고 다른 물건들과 비교해봐야 하기 때문에 물건 구매하는 과정이 그리 녹록치 않더라구요.

 

그에 비해 아이허브는 한글지원이 되고 거기다 미리 써보신 우리나라 분들의 후기가 사이트에는 물론 블로그에도 많이 있으니까 훨씬 편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하지만 낯선 물건을 주문할때는 역시나 정말 좋을까 반신반의 하는 마음으로 모험심을 가지고 구매해야 하는것 같아요.

이건 비단 직구사이트 뿐만 아니라 모든 상품의 구매시 발생되는 현상일듯 싶지만 불확실성에 대한 모험도가 직접 사는거에 비해 인터넷이 더 크고 그중 해외물건이 진을 치는 직구사이트는 더 크다는 것이죠..

아이허브 바로가기

2위 아마존

아마존을 모르는 분은 안계실거예요.

저도 작년에 아마존에서 코렐 접시세트와 앞치마를 구매했었는데 약 20pc 되는 코렐 접시와 볼, 머그컵세트를 20불 정도에 구매했어요. 우리나라에서는 상상도 못할 가격이죠~

앞치마는 우리나라에는 제가 찾는 브랜드가 너무 비싸기도 하고 원하는 디자인이 없어서요~

전 동생이 미국에 거주하고 있어서 동생네 집으로 배송시키고 나중에 미국 들어갔을때 가지고 왔어요.

빨리 받고 싶다거나 연고지가 없으시다면 대부분 배대지를 이용해서 받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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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프라이데이를 맞이하여 많은 분들이 직구준비를 하고 계시지 않을까 싶네요.

아마존 직구사이트 바로가기

3위 샵밥

샵밥 역시 미국 패션 종합쇼핑몰인데 한국어 지원도 되고 한국까지 무료 직배송이 되는 직구싸이트예요.

우리나라분들이 좋아하시는 갭이나 폴로 등의 몇몇 미국브랜드들이 있죠. 직구를 잘 활용하시는 분들은 갭이나 폴로 세일 시즌에 맞춰 구매하시거나 또는 샵밥같은 종합 쇼핑몰을 이용하시더라구요.

저도 교포친구에게 미국거주하는 한인들이 주로 이용하는 미국 백화점이나 의류쇼핑몰을 들었는데 거의 모르는 브랜드라서 그냥 우리나라에서 구입하게 되더라구요. 사이즈 실패의 부담도 있구요.

샵밥 직구사이트 바로가기

4위 라쿠텐

라쿠텐은 일본 온라인 쇼핑몰이예요.

라쿠텐 역시 한국어 지원이 되고 빠른배송등 여러가지 장점을 가지고 있는 직구사이트인데 전 아직 일본물건에 대해 사용해본게 몇개 없어서요.

일본에서 직접 물건 구매해서 판매하시는 분께 동전파스랑 시세이도 선크림, 무슨 기능성 크림을 사서 사용중인데 이 제품들은 정말 만족스럽게 잘 사용하고 있어요. 가끔 그분을 통해 일본 물건들을 보다보면 확실히 우리나라보다 다이어트나 기타 건강식품등을 비롯해 물건이 다양하다는 점이 놀랍더라구요.

또 필요한 물건 생기면 이번에는 라쿠텐을 이용해보려구요.

라쿠텐바로가기

5위 아마존재팬

도통 모르겠는 일본어로만 되어있는 아마존재팬...

아마도 전 아마존재팬은 영영 사용못할지도 몰라요. 멀고먼 아마존재팬 직구사이트!!

아마존재팬 직구사이트 바로가기

6위 드럭스토어

드럭스토어 역시 미국 건강식품 쇼핑몰이예요.

미국에서는 비타민이나 기타 영양제외에도 가정 상비약등을 비교적 자유롭게 구할수 있어서 가끔씩 먹게 되는 타이레놀이나 애드빌 같은 경우에는 두세 통씩 사오곤 했었거든요.

드럭스토어 바로가기

해외 직구사이트를 포스팅하다보니 정말 편리한 세상이 되었구나 싶은 생각이 들어요. 불과 30년 전쯤만해도 외국물건을 쉽게 사기도 어려웠고 국산품애용을 부르짖었던것 같은데 지금은 외국 물건들을 구입하는데 무척 자유롭잖아요

좋은 물건을 선택하고 구매하는것은 소비자의 자유니까요. 다른나라사람들도 우리나라 쇼핑사이트에서 구매하는것을 좋아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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