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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로보는이야기

복면가왕 팥빙수 현쥬니 남편 아들? 누구지?

복면가왕보신 분들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윤형빈씨와 함께 it's gonna be rolling 을 부른 팥빙수를 기억하실거예요.

세련되보이는 외모와 시원시원한 가창력 때문에 복면가왕 팥빙수의 정체가 더욱 궁금했었는데 현쥬니로 밝혀졌지요.

 

현쥬니? 누구지?

얼굴을 보는 순간 아~ 저 사람... 했는데 오히려 이름과 그녀에 대한 인터뷰가 더 의아함을 증폭시키더라구요.

현주니 남편 , 현쥬니 아들.... 3살된 아들은 자신이 노래하는거 모른다는 둥.

결혼을 했었던가? 탤런트 아니었어?

그녀에 대해 기억나는 점은 베토벤 바이러스에 나온 강마에에게 조차도 까칠하고 다소 싹아지 없던 플룻티스트? 맞나? 오래되서 기억도 가물가물하네요.. 머 그랬거든요.

 

그 드라마 방송됬던게 불과 얼마전일 같은데 벌써 그리 됬구나 싶은 생각과 개성강한 배우라고 생각했던 복면가왕 팥빙수 현쥬니가 사실은 가수 출신이었다라는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네요.

그때 당시만 해도 쥬니로 활동하다 주안으로 개명 그리고 다시 본명인 현쥬니로 활동재개 한다는데 이렇게 이름을 바꾸면 오히려 시청자들이 더 헷갈리지 않을까?

아님 노이지 마케팅처럼 이름을 통한 홍보일까? 이런 생각도 들었구요.

어쨋거나 베토벤바이러스에서 신선하고 톡톡튀는 여고생으로 나왔던 현쥬니가 어느새 남편과 아들을 둔,,, 아들이 세살이나 된 엄마로 복면가왕 팥빙수로 노래를 불렀다는 점이 좀 놀랍네요.. 세월은 그리 잘도 흐르고 있었네요.

 가수출신 현쥬니는 베토벤 바이러스 외에도 여러가지 작품에서 열연을 펼쳤던데 드라마를 즐기지 않는 제가 본 복면가왕 팥빙수 현쥬니의 작품은 베토벤 바이러스 밖에는 없네요.

복면가왕 팥빙수 현쥬니에 대한 궁금증 잘 풀었네요.

다음 작품은 어떤 곳에서 어떤 이미지로 보여줄지 다소 기대가 되네요. 아들을 가진 엄마라 하니 예전처럼 천방지축 이미지의 연기는 하지 않을 듯 해서요.

복면가왕 팥빙수 현쥬니씨 왕성한 방송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