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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야기

뇌졸중전조증상과 처치가능한 병원 찾기

뇌졸중은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히거나 터지는 혈관계 질환입니다 흔히 중풍이라고 불리우는 질병입니다

 

암이 장거리라 하면 뇌졸중은 단거리라 할만큼 갑작스레 발병하여 발병직후 처지가 생사를 당락지을 만큼 처치가 중요한 질병입니다.

뇌졸중은 뇌혈관이 터지는 뇌출혈과 뇌혈관이 막히면 뇌경색으로 크게 구분할 수 있는데 생명을 건진다 하더라도 언어장애, 편측마비, 의식장애 등 심각한 장애를 남기 기 때문에 더욱 무서운 병 중에 하나입니다

따라서 뇌졸중을 극복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발생 하기 전 예방하는 방법뿐입니다

그렇다면 뇌졸중전조증상은 무엇이 있을까요?

뇌졸중이 생기기 전에 일과성 뇌허혈증등의 예고가 먼저 오는데 일과성뇌허혈증 즉 뇌졸중전조증상은 이러합니다.

1. 어지럽거나 술 취한 사람처럼 휘청거린다.

2. 한쪽 팔다리에 힘이 빠지거나 저리고 감각이 둔해진다

3. 갑자기 머리를 맞은것처럼 머리가 심하게 아프다

4. 한쪽 눈이 잘 안보이거나 물체가 두 개로 겹쳐보인다

5. 발음이 어눌해지거나 말이 제대로 나오지 않는다

이러한 증상들에 해당하는데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빈혈과 뇌졸중으로 인한 어지러움을 헷갈릴수도 있습니다.

어지러우면 모두 빈혈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빈혈이 나타나면 어지러운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어지럼증은 뇌 혈액이 일시적으로 공급 되지 않아 산소 공급이 원활하지 않을 때 나타날 수 있습니다 누웠다가 갑자기 일어나거나 앉았다가 갑자기 일어설때 어지럼증 있는데 이는 내 위치가 갑자기 변하면서 혈액이 뇌까지 충분히 도달하지 못해서 할 수 있는 증상입니다

 

또는 심리적으로 굉장히 불안할 때 혈액 내 이산화탄소가 감소해 혈액공급이 잘 되지 않아 혈관이 좁아지면서 어지럼증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어지럼증이 나타날 경우 빈혈일 수도 있지만 뇌 혈관에 이상이 생겨 나타나는 증상 일 수도 있으니 이런 어지럼증이 자주 반복적으로 나타난다면 뇌졸중전조증상으로 의심해 봐야 합니다

많은 분들이 뇌졸중은 나이가 들면 방병하는 질병으로 생각하고 있지만 나이 많은 사람들에게 더 많이 발병하는다는 것은 사실이지만 최근 들어 젊은 사람들에게서도 뇌졸중발병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뇌졸중은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흡연, 비만, 먹는 피임약 등의 여러 가지 위험 인자 들로 인해 생기는 2차적인 질환입니다 따라서 그에 따른 예방과 치료를 잘 한다면 충분히 막을수 있습니다

전조증상이 나타나는 것은 응급 상황이므로 시간에 따라 환자의 생명이 오가므로 뇌졸중 발생시 얼마나 빨리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가가 중요합니다.

뇌졸중발생 후 세시간이내를 골든타임이라고 하는데 늦어도 4시간 30분이내에는 정맥내 혈전용해제 치료와 같은 적극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뇌졸중 증상이 나타났을 때 응급 상황인 것을 모르고 침을 맞는다고 시간을 허비하다 증상을 악화시키는 경우도 있습니다.

뇌졸중발생시 치료가능한 병원으로 가는 것도 중요합니다. 간혹 뇌졸중치료가 안되는 병원으로 가서 다시 전문병원으로 이동하느라 시간을 허비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가족중에 뇌졸중을 보이는 분이 계시거나 걱정되신다면 대한뇌졸중학회와 같은 사이트를 통해 뇌졸중처치가능 병원을 알아두시길 바랍니다.

뇌졸중은 겨울에만 주의 하면 된다라고 잘못 알고 계신경우도 있는데 일반적으로 겨울철에 뇌졸중이 많이 발생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이것은 겨울철에 실내외 온도차가 크기 때문인데 우리 몸이 실내의 따뜻한 온도에 적응되어 있다가 실외의 차가운 온도에 적응하지 못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여름철에도 실내외의 기온의 변화가 심하고 땀으로 인한 수분 손실과 체력 손실이 많아 심혈관계 이상이 나타날수 있기 때문에 여름철 뇌졸중 환자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뇌졸중으로 쓰러졌을때는 119에 연락해 가장 빠른 시간 내에 병원에 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다리는 동안 환자를 평평한 곳에 높이고 뇌의 압력이 잘 떨어지도록 머리를 바닥에서 20도 정도 올려줍니다

입속에 음식이 있을 경우 지식이나 흡인성폐렴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목에 걸리지 않도록 손가락으로 음식을 빼주고 옷을 풀어 줘야 합니다

간혹 손발이 움직임이 없다고 손발을 따는 경우가 있는데 뇌졸중은 손발 자체의 의상이 아니며 절대 안정을 취해야 하는 환자에게 이런 행동은 혈압을 급격히 상승시킬 수 있으므로 반드시 금지 해야 합니다

 

뇌졸중 유발원인 자체가 흡연과 음주, 기름지고 짠음식, 운동부족, 스트레스등 현대인이 일반적으로 가지고 있는 상황이 대부분입니다. 따라서 평서 이러한 것들을 피하는 생활습관을 가지시고 뇌졸중전조증상에 대한 상식을 알고 계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