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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 사용법 알아가기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봤을... 그래서 모두가 다 아는데 나만 모르는,,,,

해시태그는 그런것이라 생각했지만 의외로 해시태그를 모르는 사람은 많았다. 특히 나처럼 sns에 소홀한 중장년층들에게 해시태그란 말과 해시태그 사용법은 정말 생소하다.

 

오늘 우연히 인스타그램을 설치하고(실은 전에도 두세번 인스타그램을 깔아본적이 있지만 도통 무엇을 하는 용도인지 모르겠고 지인들과의 안부묻기가 전부인 내게는 모르는 사람들과 소통하는 일들이 의미없는 일인듯 여겨졌었기 때문에 삭제를 했다.. )

 

그리고 해시태그 사용법을 익히게 되었다.

해시태그의 사전적 의미를 보면

[#(샤프 기호)와 특정 단어(들)을 붙여 쓴 것으로, 해시태그는 트위터, 페이스북 등 소셜 미디어에서 특정 핵심어를 편리하게 검색할 수 있도록 하는 메타데이터의 한 형태이다. 예를 들어, '브라질 월드컵 축구'를 검색어로 하려면 '#브라질월드컵축구'로 표기하고, '월드컵'을 검색어로 하려면 '#월드컵'으로 표기한다.]

라는 참으로 별거 아닌 의미인데 사용안할때는 이게 머야? 싶다.

즉 샾뒤에 특정언어를 써놓으면 그 언어로 된 정보를 찾고 싶은 경우 그 특정언어에 대한 정모는 모두 집합된다고 보면 된다.

 

 

지금 이글을 쓰다보니 해시태그는 네이버창에 입력하는 검색어와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궁금한 것이 있어 검색어 창에 입력하고 엔터키를 누르면 그것에 대한 정보가 들어있는 블로그든 카페글이든 쇼핑정보든 웹문서와 이미지등 인터넷상에 들어있는 모든 정보가 모이지 않는가?

이렇게 해시태그 사용법은 알게 되었으니 이제 남은것은 어떻게 하면 해시태그를 내가 하는 일과 접목하여 잘 활용할 것인가 하는 문제가 남아있는 셈이다.

아직도 내게는 아리까리한 팔로우와 팔로워....

어렸을때 내가 좌측과 우측이 헷갈렸듯,,,, 지금은 팔로우와 팔로워가 헷갈리기 시작한다.

내게 적은 것이 팔로워고 많은것이 팔로우라고 기억하면 될까?^^;;; 물론 유명인사들은 그 반대이겠지만,,,

사람들은 어찌 이런 기발한 아이디어로 세상을 흔들까 참으로 대단하다는 생각뿐...